산과 여행

영암사지

구반 2012. 5. 7. 23:45

 

 

 

 

 

 

 

 

 

 

 

 

 

 

 

 

 

 

 

 

 

 

 

 

 

 

 

 

 

 

 

 

 

 

 

 

 

 

 

 

 

 

 

 

설명이 필요없다

이제까지 다녀본 사지중에 가장 정교하고 화려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한참 복원공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얻듯 이해할 수 없는 구조물들이 아무렇게나 파헤쳐져 있는 모습이

헤아릴 수 없는 마음이 든다.

 

석등의 아름다움때문에 한참을 머물다 뉘엇 넘어가는 햇살의 독촉에

되돌아 나오는데 마음속에 먼가 깊은 여운을

나에게 준다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가 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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