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찻상 향나무로 오랬동안 삭여진 물건인데 색상이 바래서 다시 손질하게 되었다 대패작업하는데 어~~ 이상하게 바닥에 줄이 막 생긴다 보니까 못이 나무에.... 아~ 이건 장비의 날이 나갔다는 ~ 쩝~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곤 다시 주인 품을 찾아 갔다 나무/찻상(다탁) 2011.12.21
작품전시판 산업디자인전에 출품한 작품을 올리기 위해 만든 작품 전시판으로 만들었는데 전시가 끝나고 나면 찻상으로 변환 시킬 수 있도록 제작했다. 나무/찻상(다탁) 2010.12.30
찻상(도자기물받이사용) 몇년전에 만들었다가 먼가 부족한듯해서 한켠에 놔두고 늘 생각속에 두고만 있다가 이번 더운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려고 쏫아지는 잠까지 버티며 구상해서 만든것이 겨우 이정도밖에 안되지만 어쨌든 완성이다. 물받이는 도자기로 구워 만들었고 손잡이는 물고기형상으로 했는데 어울린다. 소나무.. 나무/찻상(다탁) 2010.11.02
찻상들 최소한 100년은 될법한 나무를 수십년 집에서 나무다리에 못질해서 썼지만 테가 나지 않는다 다시 손질했더니 소나무의 무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느티나무 찻상인데 수리해달라고 해서 손봐줬을뿐 틈새가 자꾸 벌어진다고 간단하게 해결해 줬다. 공짜로~* 나무/찻상(다탁)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