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딸과 외손녀 먼 여행떠나 집에 온 큰딸과 외손녀 함께 달맞이 언덕과 펜션앞 방파제에서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외손녀 건강하게 잘 커가겠지 2014년 11월9일에 일인데 이제야 올린다 자연.현실.사람들 2015.04.22
배구시합 조카가 교대에서 배구를 한다고는 들었지만 아마추어지만 선수인지는 몰랐다 교대의 배구수준이 만만치 않음을 직접가서 보고서야 알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오셨는데 기장체육관에서 만나니 남다르다 자연.현실.사람들 2015.04.22
3년전 3년전 항암치료받고 있던 중 매장 관리하려고 서울 올라갔다가 잠시 앉아 있던 모습인데 지금 보니 무척 힘들어 보였다 지금은 아주 건강해 졌으니 그저 고마울 뿐이다 자연.현실.사람들 2015.04.22
가랑비 가랑비가 내리면 소리도 없이 모든걸 적신다 그 촉촉함이 난 좋다 젊을때 비맞으며 휘돌아 다니던 기운은 어디로 가고 이젠 비 맞기 싫어 우산부터 찾는 나를 보곤 슬쩍 쓴 웃음을 짓는다 자연.현실.사람들 2015.04.22
이희섭사진작가 답답한 차이의 반복 답답한 차이의 반복 사진초대전을 끝으로 지리산으로 홀연히 들어간 막내다 도시에서의 반복된 일상들이 답답하기도 했을 것이고 건강이 좋지 않아 여러가지로 고민도 되었을 것이다 구순이 넘은 아버지는 막내아들의 떠남을 조금은 서운해 하셨다 하지만 어쩌랴 동생과 통화할때의 목.. 자연.현실.사람들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