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다완장108칸 가로.세로90mm의 작은 칸을 가진 장 서울의 지인이 지난 겨울에 나의 작업실에 와서 다완장을 보고 하나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지만 이렇게 작은 칸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 손사래를 치고 말았다. 얼마전 지인이 다시 부산에 내려와서 또 미련이 남았는지 부탁한다 이제는 거절 할 수.. 나무/다완장 2013.08.12
작은 다완장 12칸 가로.세로 90mm의 12칸짜리 작은 다완장 찻잔이나 작은 악세사리들을 넣을 수 있게 만들었다 무게감 있어 중후하게 보이지만 공간에 놓기에는 작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하였다. 나무/다완장 2013.08.11
다완장(25칸) 진갈색과 검정이 들어간 아주 찐한 다완장의 탄생 손잡이는 나무로 늘 하듯 내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완장 밑에도 내 디자인으로 했는데 양 옆에 구멍을 더 내 달라고 의뢰인이 부탁해서 모양을 내주었다. 가로세로180*폭180 서랍이 달렸기에 일거리는 늘어나고 복잡하다 더운 여름 손이 부.. 나무/다완장 2012.09.16
다완장12칸 크기가 작다 가로12*세로10 폭12mm로 만들어서 손질안하고 놔두었더니 옆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굳이 사가겠다고 해서 마무리손질해서 싸게 드렸다 계산이 안나온다 나는 ㅎㅎㅎ 나무/다완장 2012.09.15
다완장(亞자형태) 깔끔하게 나왔다 가끔 규격을 정해주고 그 범위안에서 맞추려면 무척 어려운 일이 되는데 이것은 간격만 맞춰주면 되는 일이엿기에 쉽게 끝낼 수 있었다 다시 주문 받은 다완장은 밑부분에 내가 즐겨 사용하는 형태를 넣어서 만들어 주기로 했는데 아마 그 모양이 훨씬 좋을 것이다 나무/다완장 2012.09.15
다완장15칸(호두나무) 호두나무를 두께 9mm로 깍아내서 만들은 것인데 이제는 이 나무를 이렇게 켤수 없어서 만들어 달라고 계속 요청이 있지만 만들지 못한다 밑에는 구름의 형태를 형상화 해서 나무를 따내고 나니 구름위에 받쳐진 다완장이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무/다완장 2012.09.15
다완장(25칸과 16칸) 소나무로 제작 손잡이는 직접 나의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착색은 호두나무색으로 하고 갤러리로 배달... 그러나 몇일후 색이 마음에 안든다고 전화가 왔다 제일 어려운 문제가 바로 이런 것이다 두말 안하고 새로 만들어 준다고 했다 그래서 다시 만든 물건은 아주 검다 개인적으론 마음.. 나무/다완장 201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