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도 헤매고
비도 오고 결국은
산성마을로 스며 들어가 산성 막걸리마시고
자기 소개하고
이념 논쟁도 쪼매하고
기분좋게 내려와서 친구와 다시 온천장 황태구이집에서
즐거운 시간 가지고.
돌아오기가 싫다
운무의 환상적인 느낌이 가슴속을 울렁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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