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없다
이제까지 다녀본 사지중에 가장 정교하고 화려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한참 복원공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얻듯 이해할 수 없는 구조물들이 아무렇게나 파헤쳐져 있는 모습이
헤아릴 수 없는 마음이 든다.
석등의 아름다움때문에 한참을 머물다 뉘엇 넘어가는 햇살의 독촉에
되돌아 나오는데 마음속에 먼가 깊은 여운을
나에게 준다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가 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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