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디자인센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어느날 찾아왔고
여러 작품들을 만들어 주게 되었다
그 중에 옷걸이다
기장의 한 종가집에서 며느리가 가지고 수십년을 썼다는
도마였고 다 썩어가는 것을 부분적으로 짤라내고
새롭게 탄생시켰다.
변신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의뢰인의 표정이 기억난다.
어머니가 좋아하시겠다며...
나무 재질은 은행나무였고.
부산 디자인센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어느날 찾아왔고
여러 작품들을 만들어 주게 되었다
그 중에 옷걸이다
기장의 한 종가집에서 며느리가 가지고 수십년을 썼다는
도마였고 다 썩어가는 것을 부분적으로 짤라내고
새롭게 탄생시켰다.
변신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의뢰인의 표정이 기억난다.
어머니가 좋아하시겠다며...
나무 재질은 은행나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