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포 솔레비치앞의 쌍무지개 인간은 아직도 저런 모습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지 못한다 자연현상의 위대함은 인간을 항상 초라하게 만들 뿐이다. 너~ 무지개 만들 수 있니? 자연.현실.사람들 2014.07.25
닮았다 어렸을때 딸의 모습과 너무 닮아 깜짝 놀랐다. 다들 후손을 보면 어쩔줄 몰라한다는데 나는 왜 그렇지 못할까? 한국에 없어서 그런걸까? 딸 진솔아 너의 딸 희선이를 건강하게 키우길 바랄 뿐이다. 자연.현실.사람들 2014.03.22
재봉틀 통 어머니가 쓰시던 재봉틀을 잘 간직하고 싶다고 서울에서 의뢰가 들어왔다. 어렸을때 어머니의 틀질 생각이 문득 스친다. 동생과 함께 누워서 재봉틀발판을 밟던 ... 그립다 그 시절 나무/나무소품 2013.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