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기장에서 안적사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해가 떨어져 버린다 길이야 자신있지만 어두워 지는 노을을 바라보다 시간을 흘려 보내고 사바세계의 불빛은 밤을 광란을 준비하듯 번득인다 산과 여행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