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녁
서울에서 이사 내려오신 고종사촌 형님과
젊은 시절 나의 아버지가 부산에 직장을 줘서
자리잡게 된 오촌 형님이 함께 나의 작업실에 오셨다
늦은 시간동안 옛날 추억을 더듬으며
시간을 잊었다
작업실에서 고기익혀 먹는 재미는 즐겁다
형님들이
늘 건강하게 살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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