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현실.사람들

옛 추억의 한켠을 붙잡아 본다

구반 2012. 9. 19. 19:33

 

 

 

 

과거가 있어야 현재가 있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

그래서 삶이란 외면할 수 없는 흔적을

더듬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수없이 지치고 혼란스러움을 가슴에 담고 살다보니

고스란히 그 흔적이 나의 모습속에 반영되었나 보다

 

그리고

저 친구들은 다들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몇몇은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특히 맨 윗사진중 오른쪽에 있는 기복이 이넘하고 ㅎ

 

올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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