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으로 시집갔다
180x150x140으로 20개의 다완이나 그릇을 넣을 수 있게 만들었다
두 부부가 일요일 이른 아침 비가 억수처럼 쏫아 지는데도 물건을
찾으로 와 주었다.
차 한잔 대접하면서 손님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듣고 나니
난 이미 그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미안하기조차 하다.
난 가슴벅찬 인생을 살고 있는 모양이다.
창원으로 시집갔다
180x150x140으로 20개의 다완이나 그릇을 넣을 수 있게 만들었다
두 부부가 일요일 이른 아침 비가 억수처럼 쏫아 지는데도 물건을
찾으로 와 주었다.
차 한잔 대접하면서 손님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듣고 나니
난 이미 그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미안하기조차 하다.
난 가슴벅찬 인생을 살고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