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으로 시집간 다완장
채색하지 않은 느낌이 좋아 보인다.
각자의 취향이긴 하겟지만...
나무결을 기계로 살려놓아 조금 거친듯하면서 나무 무늬의 질감이
속살 드러내듯 잘 느껴진다
나의 상징처럼 되어 버린 연화무늬형 숨구멍이다
송진 냄새가 물씬 풍겨지는 소나무를 사용했고 전시회에 도자기(연적)를 넣어서 전시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 물건들의 느낌이 잘 살아났으면 좋겠다
울산으로 시집간 다완장
채색하지 않은 느낌이 좋아 보인다.
각자의 취향이긴 하겟지만...
나무결을 기계로 살려놓아 조금 거친듯하면서 나무 무늬의 질감이
속살 드러내듯 잘 느껴진다
나의 상징처럼 되어 버린 연화무늬형 숨구멍이다
송진 냄새가 물씬 풍겨지는 소나무를 사용했고 전시회에 도자기(연적)를 넣어서 전시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 물건들의 느낌이 잘 살아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