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도자소품

도자기와 리코더

구반 2010. 7. 5. 10:58

 

 한웅큼 뭉퉁하게 쥐었다 놔 버린듯...

 

 파장의 유연함을 드러내려고 했더니

 

 

 

 동생이 해운대 중동역옆에 칼국수집을 차렸다

도자기를 칸에 넣고 싶다고 해서 만들게 되었던 병들이다.

 

 일부는 이렇게 진렬하고 나머지는 나의 작업실에 놓여져 있다

 

 

 

 

 

 

 

 

 나의 작업실에서 키우는 다육이들과 리코더

가끔 작업하다가 심심하면 리코더를 연주한다.

아주 오래전 부터 배웠던 리코더지만 그렇게 흥나게 부를 수 있는 것은 잘 없다.

하지만 나의 마음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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