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만들어 달라고 했던 장식장인데
밑에 굽을 달지않고 정사각형으로 만들었다.
물론 나무결을 살리기 위해 결내기 작업도 했고
착색까지 했는데 전시공간에 넣어야 한다고 다급하게
요청했으니 마음만 바빴다.
찾아간 주인의 전시공간을 일요일에 울산까지 올라가서
여러 작품들 휘~둘러 보고 왔는데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다.
그런데 가격을 너무 싸게 해줬다고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투덜투덜?
이런 모습으로 전시해 두고 있었다.
나는 잘 모르겠는데 다들 다완장때문에 작품이 살아난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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