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바이올린곡

[스크랩] "Kurt Bestor의 `Stradivarius"

구반 2009. 2. 11. 17:43
    아름다운 자연의 야누스 적인 풍경, 비너스 여신이.. 슬피 우는 스트라디바리우스(Kurt Bestor의 `Stradivarius)는 예술적인 매력과 함께 그 애절한 바이올린의 선율이. 고대 그리스 신화의 사랑의 여신 비너스가 울고 있는 모습이 연상될 정도로 독특하면서 열정적인 슬프고 아름다운 곡이다. 여신이 슬피 울고있는 소리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정의라고 본다면 이 곡은 이미 인간의 음악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Stradivarius`는 현대적인 느낌도 있지만 바로크적인 리듬도 보인다. 여신이.. 사랑에 눈이 멀어 격정적으로 슬픈 절망으로 떨어지는 인간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 Kurt Bestor는 인간이지만.. 이처럼 신과 인간의 면모를 가지고 있는 고대 그리스 여신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의 음악은.. 매우 대중적 이면서도 품격있고 매력적이며 아름다운 세련미가 넘쳐 흐른다. Stradivarius 는.. 철학적이며 아름다운 여신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그의 음악은 대자연 속에서 숨쉬고 있는 자연의 일부가 된 신선이지만 그는 인간이기에 인간이라는 존재가 가질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감정인 열정을 매우 격정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슬픈 감정으로 피를 토하며 울고있는 3번째 곡 `Stradivarius`는 Kurt Bestor의 예술 세계가.. 매우 야누스적인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인간이 슬피우는 모습을 통해서 그 슬픔을 극대화 시키고 동시에 재즈적인 편안한 리듬으로 조화로운 음악세계를 창조해 내고있다. 마치.. 슬픔과 기쁨은 하나라고 이야기 하듯 조용한 기쁨 속에 슬픔이 있고 조용한 슬픔 속에 기쁨이 깃들어 있다 그 속에서 `Stradivarius`는 더욱더 예술성을 담아내고 있다. [출처:인터넷/독일에서:최성무/18.12.2007]


 schollechoi1 행복하세요!

 

출처 : scholle
글쓴이 : scholle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