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첼로곡
Gary Karr의 콘트라베스 Gary Karr - Una furtiva lagrima 1.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Gary Karr - Casta Diva 2.벨리니 오페라 노르마 중에서 Gary Karr - Dormirosol Nel Manto Mio Rega 3.베르디 오페라 돈 카를 제4막, "외롭게 잠드세요" Gary Karr - E Lucevan Le Stelle 4.푸치니 토스카 중에서 "별은 빛나건만" Gary Karr - Je Crois Entendre Encore 5.비제 오페라 빈주조개잡이 어부 중에서 "귓가에 스미는 당신의 노래" Max Bruch / Kol Nidrei, op.47 6.브루흐 / 콜 니드라이 "신의 날" 작품 47 Hendel "Tochter zion,freue dich from"Judas Maccabaeus 7.헨델의 / 시온의 딸이여,기뻐하라 Holst / Jupiter From The Planets, Suite Op.32 1941년 11월 20일 미국 LA에서 태어난 콘트라베이스의 귀재 Gary Karr~ 그의 가족은 1918년 혁명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러시아계 유태인이며 그의 조부, 아버지, 두사람의 숙부, 3명의 종형제는 모두 다 콘트라베이스의 주자들이었다. 그도 당연히 9세 무렵부터 콘트라베이스를 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부의 친구인 디멘스타인의 지도를 받다가 헤르만 라인하겐밑에서 본격적인 가르침을 받으면서 그는 이악기의 독주 악기로서의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각기 다른 일곱 군데의 오케스트라의 주자로서 바삐 돌아 다녔다고하며, 1961년 20세때 시카고 리틀 교향악단의 독주자로 영입되었다. 그가 콘트라베이스로 독주를 하여 주목을 끈것은 1962년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뉴욕 필의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에서 생생의 '백조'를 연주할 때였다. 그후 그는 어떠한 오케스트라에도 몸담지 않은 채 오로지 콘트라베이스 독주자로서 세계를 누비고 다녔으며 다른 악기를 위한 곡들도 콘트라베이스용으로 편곡한 CD도 다수 내놓았다. 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기도의 노래등은 명반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