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협소함을 해소하기위해
철재로된 보관대를 만들기로 하고
재료를 사왔다.
용접이 문제였지만 나를 아는 동생이 해준다고 해서
걱정없이 있었고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도 다하지 못해
몇일간을 방치하고 있다가 처음으로 용접이라는 것을 해봤다
이것이 문제가 될줄 몰랐는데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시장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들어와
잠을 청하는데 갑자기 눈이 너무 아파서 죽을것만 같았다
낮에 옆집청년이 한말이 기억난다.
초보때는 눈에 아다리 된다나...죽을 고생한다나...
지금까지 병원약 넣고있다
자외선 화상이라나...
처음해보는 용접이고 죽을번 했지만 재미 있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