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면 웅촌리에 박혀있는 거문산
내려오는 길에 홍연폭포 들러 물에 발담그고
시원함과 함께 묵은 마음까지 털어내고 돌아왔다
언제 갔는지 기억도 없고 파일 정리하다 찾았다
내 작업실에 차 마시러 온 지인이 가까운 산이니까
함께 가자고 해서 나섰는데
도보도 좋지만 역시 나에겐 산이 제격인데
도통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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