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얼마전에 끝난 전주 전통 공예전에 출품해서 상을 받은 작품이다.
아직 돌아 오지는 않았지만 다음에는 더 집중해서 만들어봐야겟다는 생각.
흰한지로 가리게의 뒷면을 했다가 급하게 조립하는 과정에서 풀이 떨어져 버려
다시 흰한지로 할려다가 실을 넣은 한지로 교체해 보았다.
이 물건은 저녁녘에 작품구상하고
스케치해서 도자기 구워 놓았던 것을 이용해서
꼬박 밤샘해서 출품하게 되었다
벼락치기?
몇일을 멍하게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