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팝송

[스크랩] Donde Voy (어디로 가야하나요) - Tish Hinojosa

구반 2009. 4. 14. 16:03

Donde Voy (어디로 가야하나요) - Tish Hinojosa

 

         Donde Voy  - Tish Hinojosa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동터오는 새벽이 나를 깨우고
      밝은 하루가 시작되어도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나를 이민국에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내 마음에 느끼는 고통은
      사랑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랍니다.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on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립니다.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버렸답니다.


      Dias Semanas Y Meces
      Pasa Muy Lejos De Ti

      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그대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답니다.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하지만 그대에게 보내 드리는 돈으로
      그대가 내 곁에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시간에 좇기면서도
      그대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Es Igual

      그대 없이 사는 삶은 무의미합니다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 Tish Hinojosa

            멕시코 출신의 가수 티시 히노호사(Tish Hinojosa)는 남미특유의 분위기가 잠겨있는

          컨트리 풍의 노래를 부르면서 미국 시장에 등장하였습니다. 1989년(Donde Voy)라는

          단 하나의 데뷔곡으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한 손에 거머쥔 행운의 아티스트인 그녀는

          소수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로 순백한 분위기의 오염되지 않은

          정서를 표현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90년대 초반 '배반의 장미' 라는 TV 드라마 음악으로

         'Donde Voy'가 삽입되면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가사를 보면 "American Dream'을 꿈꾸며 미국으로 국경을 넘는
    수많은 불법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린 서글픈 노래이다.


    'Donde Voy'(나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노랫말 처럼 
    그들은 무엇을 찾으러, 무엇을 위하여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좋은날기쁜날멋진날Human

     

 

 

 

 

 

 

 

//
출처 : 용소마을
글쓴이 : 강물처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