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여행

걷고 나면 꼭~

구반 2013. 6. 1. 23:35

 

 

 

 

 

 

 

 

동백역에서 기장의 나의 작업실까지 걷고

수육 삶아 먹고 놀다가 버스타고 나오는데

바람을 잡는다

딱 한잔만 더하자고...

아쉬움은 항상 남지 않던가

그리하여

기웃거리다가

내가 즐겨 가는 섬이라는 라이브 카페에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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