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인테리어공간

회사 심볼 조형물

구반 2012. 9. 9. 01:23

 

 

 

 

 

 

 

 

 

 

 

 

 

 

 

 

거의 한달을 끌었던 조형물작업이였다

더운 여름 힘들지만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간다는 마음에

열심히 늦은 밤의 열대야까지 견디며 노력했건만

황당한 일을 맞이하며

이 물건은 없어졌다

좋은 경험이다

 

허탈감만 남았고 몸은 천근 만근이였지만 후회는 없다

더 큰 자신감을 가졌을 뿐.

멤디에프판으로는 이제 작업하지 않을 것이다

건강을 너무 상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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