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환상곡 /쇼팽
올림다단조 Op.66 (Fantaisie-Impromptu c# minor Op
즉흥 환상곡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음악인것 같습니다.,
피아노 연주자의 율동이 부드럽고,
건반위에서 춤추는 손은 마치 천사의 나래짓 같아
감미로운 음악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너무나 환상처럼 마법에 걸리게 하는
참으로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별곡 /쇼팽 Etude in E Major Op.10, No,3
낭만주의 시대 폴란드 태생 프랑스의 작곡가·피아니스트.
쇼팽은 모두 27개의 연습곡을 남겼는데...
그중 12곡은 작품번호 10번,
다른 12곡은 작품번호 25번,
또 그외의 3개의 연습곡을 작곡 했습니다.
쇼팽의 연습곡은 주로 연주회용으로 작곡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에 이별곡은 작품 10의 제 3번 입니다.
1829년부터 1833년 여름사이에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쇼팽이 조국을 떠날때 그의 첫사랑인
콘스탄티아라에게 이별을 알리면서 연주한 곡이랍니다.
쇼팽은 이별의곡을 두고 지금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멜로디는 써 본일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쇼팽의 Etude(연습곡)중 Op.10-3 이별 곡입니다.
쇼팽이 조국 폴란드와 첫사랑인 그라드코프스카와의
이별을 생각하며 작곡했는데
편곡자인 알루아 멜리카르가...
이 곡에 시적인 가사를 붙여 낭만적인 가곡으로
탄생시켰답니다.
2/4 박자의 렌토.
이 곡은 일명 "이별의 곡"으로 불리어지고 있는데
잔잔하고 애수가 깃든 아름다운 선율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이별의 곡'으로 알려진 명곡으로
쇼팽이 조국을 떠날 때 그의 첫사랑인 콘스탄티아라에게
이별을 알리면서 연주한 곡이랍니다.
쇼팽 자신이 당시 한 제자에게
"이제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을 써본 일이 없다."고
말했다는 일화가 전해 오지만,
선율은 정말 천상의 것이며,
그대로 선율 연습이라고 할 수 있다.
매우 로맨틱하기 때문에 감정에 탐닉하기 쉽지만,
너무 처지지 않는 렌토를 꼭 지켜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루바토 사용에 더욱 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피아니스트가 정서 표현력을 기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할 연습곡이다.
'이별의 노래'라고 알려져 있지만
쇼팽 자신이 붙인 이름은 아니다.
쇼팽 스스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은 써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일화를 제자인 구트만이 전하고 있다.
구트만은 어느 날 자신이 이 곡을 연습하고 있는데
쇼팽이 자신의 팔을 잡아 올리면서,
"오, 내 조국이여!"라고 외쳤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쇼팽은 이 곡을 비바체 마 논 트로포의
훨씬 경쾌한 음악으로 구상했다가
결국 느린 곡으로 고친 듯하다.
쇼팽 (1810.3.1~1849.10.17)
바르샤바 출생. 어려서부터 집에서 피아노를 배우고,
17년 정식으로 A.지브니에게 피아노를 사사하였는데,
18년 공개연주회에서...
기로베츠의 협주곡을 연주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중학 재학 중에 러시아 황제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
칭송을 들었다.
32년 그는 파리에서...
최초의 연주회를 개최하여 호평을 받고,
이때 나타난 사람이 여류문학가인 G.상드였다.
쇼팽보다 6세나 연상인 그녀는,
쇼팽의 지병에 신경을 쓰며 모성애적 애정으로
그를 돌보아 주었다한다,
하지만..
그의 지병이 더욱 악화되어, 파리에서 사망하였다.
그가 바르샤바를 떠날때..
선물로 받은 폴란드의 흙이 그의 유해
위에 뿌려졌다.
쇼팽 박물관
쇼팽이 태어난 생가를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와젱키 공원 쇼팽의 좌상(座像)
카르투하 수도원 쇼팽 박물관
쇼팽의 방
폐병 요양을 위해 머물렀던 카르투하 수도원에는
그가 머물던 방을 박물관으로 개방하고 있다.
피아노, 악보, 초상화 등이 전시되고 있다.
[출처:Int/Bochum:scholle/15.0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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