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ram IL`yich Khachaturian (1903~1978)`가면 무도회`

"Aram IL'yich Khachaturian (1903~1978) Kiril Kondrashin, Cond 하차 투리안 / 모음곡 '가면 무도회'" 1.Waltz RCA Victor Symphony Orchestra Kiril Kondrashin, Cond 2. Nocturne RCA Victor Symphony Orchestra Kiril Kondrashin, Cond 3. Mazurka RCA Victor Symphony Orchestra Kiril Kondrashin, Cond 4. Romance RCA Victor Symphony Orchestra Kiril Kondrashin, Cond 5. Galop RCA Victor Symphony Orchestra Kiril Kondrashin, Cond 하차투리안 (1903 - 1978)은 1939년에 러시아의 시인이자 작가인 레르몬토프 (Lermontov 1814 - 1841)의 悲劇 희곡 "가면무도회"가 무대에 올려지려 하자.. 이 연극의 전주곡과 간주곡 들을 썼으며 1941년에 6월에 무대에 올려졌다. 1944년 하차투리안은 이 무대 음악들 중에서 3개의 舞曲을 위시한 5 곡을 발취하여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작품번호 Op 38A)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작품번호Op48B)으로 편곡하여 "가면무도회 모음곡" 이란 타이틀을 붙였다.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은 1944년 8월에 초연되었으며 이중에 녹턴은 1948년에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의 연주를 위한 곡 (작품번호 Op 48C)으로 편곡 되어 다시 연극에서 부수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곡은 전체적으로 러시아적인 명상에 잠길듯한 분위기를 기분 좋게 나타내고 있다. 왈츠에서는 회오리치는 우수로 슬픔이 가득하며, 녹턴은 밤의 시를 읊는 듯하다. 번쩍이며 시끌스런 무도회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마주루카는 녹턴에서 느끼게 하던 명상적 분위기 보다 더 강한 로망스에서 침잠한다. 그리고 다시 2박자의 경쾌한 무곡으로.. 가면의 허상과 가면에 가려 있는 진실을 암시하려는듯 하차투리안은 상반되는 분위기의 음악을 교대로 연주하고 있다? [출처:웹사이트/음원출처:향기로운 삶의쉼터] [독일에서:최성무/24.01.2008]

 schollechoi1 행복하세요!

 

출처 : scho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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